20090901 잡설
2009/09/01 21:19
0. 다행히도 9월 1일이 찾아왔습니다. 아직 세상은 정상적이군요.
1. 개강 이틀 차인데 정줄은 이미 지구 궤도를 선회하고 있습니다. 꼭 한 학기마다 한 개씩 과목을 오버슈팅해서 잡는 건 제 정보 부족 탓일까요. 게다가 발가락 사이에 물집이 잡히질 않나….
어떻게든 수정해서 한 학기를 무사히 살아남을 만한 시간표를 뽑아내야 할 텐데요.
2. 어째 이번 여름은 남부지방보다 서울이 더 더운 것 같습니다. 여름에 안 흘린 땀을 이틀 새에 다 흘린 듯 하네요. 내일부터는 손수건 챙겨 다녀야겠습니다.
3. 부쩍 애니 DVD 가 탐납니다. 지르기 시작하면 기백 나갈 것 같은데 말이죠. 그래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.
4. 감상평 쓸 만큼 부지런하지 못해 잡설에 합쳐 올리는 GA 9화 스샷 두 장으로 글을 마칩니다.
GA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교수가 이것저것 많이 들고 다니죠.
혹시 도제 양성반 개설하신다면 저도 수강신청 하겠습니다. 아니, 정원이 꽉 차면 수강허가서라도 받아서 가겠습니다!
(위에서도 말했듯 현재 제 정줄은 추락한 과학위성 2호를 대신해 지구 궤도를 공전하고 있습니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