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0802 잡설
잡설 2009/08/02 16:48
#1 - 8월입니다.
끝나지 않을 듯한 8월…. 이라고 하면 너무 불길한가요. 1일이 토요일에 걸려서, 주周를 세는 방법에 따라 한 달이 6주라고 볼 수도 있겠군요. 그리고 방학도 슬슬 한 달 이하로 줄었다는 뜻입니다. 몇 주 내로 성적표 습격과 수강신청이라는 두 산도 넘어야 하고요.
지난주부터 묘하게 저온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며칠 전의 기상청 예보를 보니 8월 중순부터 열대야가 예상된다고 합니다. 보나마나 9월까지도 푹푹 찔 것 같아서 무섭네요.
#2 - TEPS를 봤습니다.
원래는 학기 중에 본다는 게 ‘공부 좀 해서 봐야지’ 하면서 8월에 신청했습니다만, 일본 여행 다녀오고 나서 시험 신청한 걸 잊어버렸습니다. (사실은 잊어버리고 싶었다고 해야겠죠.)
어쨌든 오늘 털레털레 보고 왔는데, 역시 TEPS는 중고등학생들이 주류더군요. 다른 사람들의 눈초리가 (아무 생각도 없겠지만) 왠지 신경 쓰이더군요.
결론: 점수를 받아야 하는 시험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.
#3 – 미나미가 6권 정식발매
6월에 일본에서 6권 단행본이 출시된 걸 생각하면 광속번역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군요. 대부분 오카에리(3기)에 든 내용이지만, 단행본으로 보는 건 또 다른 맛이 있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