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
2009/07/28 11:33
스타벅스에서 이런 행사를 했습니다. 학교 다닐 때라면 근처에 스타벅스도 많고 하니 한 번 가볼까 했겠지만 본가에 있으니 스타벅스 찾으려면 시내까지 나가야 해서 ‘드립커피 따위…’ 하면서 잊고 있었는데요.
오늘 시내에 SKT 멤버십카드 발급받으러 갔다가 문득 생각나서 근처 스타벅스를 가 봤습니다. 이왕 나온 김에 커피 한 잔 공짜로 받아먹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고요.
10시가 막 지난 시점이었음에도 벌써 줄이 쭉~ 서 있더군요.
결국 그냥 집에 와 버렸습니다만. 역시 공짜란 사람을 참 부지런하게 만듭니다. 여러 의미로 말이죠.
SKT 쓰시는 분들께 팁 하나.
TTL 카드를 받으면 롯데시네마/메가박스에서 영화 2천원 할인(조조/심야 포함) 및 팝콘 2천원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 (포인트 차감됨) 자세한 사항은 tworld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하세요.
여담. 사실 양잿물은 수산화나트륨(NaOH) 이라서 마시면 죽습니다. 누가 공짜로 줘도 마시지 마시길.
마치 미국의 '취급상 주의사항'을 보는 듯한;
미국에서 주의사항이 자세한 이유가, 진상 고객이 소송걸릴 때 증거로 내세우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