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욕제
2010/02/04 13:06
어쩌다 보니 일본에 나갈 때마다 한 박스씩은 꼭 사오게 되는 입욕제입니다. 물론 제가 쓸 용도는 아니었는데, 사진으로 나와 있는 노송나무향(히노끼) 의 경우에는 어째 저 말고는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팔자에도 없는 탕목욕을 매일 하고 있네요.
저의 경우에는 집에서는 주로 샤워만 하고 탕이 필요할 때는 목욕탕을 가기 때문에, 집의 욕조는 이불빨래 할 때 아니면 쓸데가 별로 없더군요. 일본은 대중탕보다는 개인탕을 선호해서 저런 제품이 많은 걸까요.
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대중탕이 더 보편화 되어 있을걸요? 물론 개인탕도 왠만한 집은 다 있긴 하지만..
입욕제를 쓸만한 개인탕이 비치된 집은 왠만한 중산층 이상이어야 가능할겁니다;;
그렇다면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군요.
입욕제 쓰고싶은데 물값크리
샤워하나 목욕하나 물은 비슷하게 들지 않으려나요.
입욕제를 어디서 파는지도 모릅니다. [........]
써보고 싶긴 한데 말이죠;
우리나라에도 그런 입욕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.
하지만 요즘은 직수입 매장도 많고 하니 일본제품도 충분히 구할 수 있을 것 같네요.
저희 집은 욕조가 없으므로 패스(...)
저도 본가에 있을 때에나 욕조가 있습니다.